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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멘토 이야기

유니멘토 그 시작...


현재 대한민국의 대학생을 포함한 대다수의 우리 청년들은 심각한 취업난에 자신의 미래에 대한 제대로 된 고민도 하지 못하고 대세에 휩쓸려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등 남들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따라만 가고 있습니다. 왜 자신이 그 길을 가야하는지,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도 모르고 단지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남들이 행하는 방식을 따라가기 급급한 것입니다.

만약 우리들과 같은 고민을 먼저하고 우리 보다 앞서 그 길을 걸어간 이들로 부터 조언을 얻을 수 있다면, 뿐만 아니라 단지 먼저 길을 걸어갔다고 해서 조언을 얻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생의 선배로서 앞으로 우리 젊은이들이 세워나가야 할 자신들의 미래에 대해 같이 고민할 수 있는 훌륭한 멘토가 있다면 그들은 우리들이 비전을 세우는 데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줄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을 가진 이경준 와 그 뜻을 같이 하고자 하는 가래훈이  주축이 되어서 구성한 대학생 벤처기업입니다.

유니멘토(www.unimentor.com)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멘토링 서비스와 오프라인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멘토링 서비스의 주축이 되는 온라인 서비스는 20여개의 수도권 대학과 50여개의 대학생 동아리 및 기타단체에서 열리는 특별 강연 및 세미나를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스트리
밍 방식으로 모든 동영상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강연 및 세미나뿐만 아니라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현직 종사자들과의 인터뷰, 취업시즌 동안 대학에서 이루어지는 캠퍼스 리크루팅, 취업설명회 등 대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온라인 서비스합니다.

 

 즉, 동영상 컨텐츠를 기반으로 대학생 커뮤니티 구축과 멘토링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젊은 대학생 벤처 기업입니다. 유니멘토는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이 세상 모든 젊은이들의 비전을 위한 생각과 공유의 네트워크입니다.

2008. 4월의 어느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