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멘토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람만이 희망이다' 꿈을 만들어가는 교육자 정대영 선생님 “여러분의 자녀가 가장 좋은 교육을 받기를 원한다면 훌륭한 학교보다 뛰어난 선생님을 만나게 하는 게 더 중요하다.”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는 재단 파트너들에게 보낸 연례 편지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선생님 개혁’을 힘줘 강조했습니다. 결국 선생님의 자질·능력·열정이 한 사람이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이번 씨앗 인터뷰는 오직 사람만이 희망이고 즐거움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교육이라는 큰 틀에서 학생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 싶다는 정대영 선생님을 만나봤습니다. [키워드 1 - 학생들을 사랑하라]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고등학교에서 국어와 문학을 가르친 교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교육의 길을 가고 있고, 그 일에서 매일 보람을 얻고 있습니다. 이 일 속에서 오직 사람만이 희망이고.. 더보기 유니멘토에서 웹 개발자를 모집합니다. 열심히 달려와서 막상 직장에 들어가니 자신이 꿈꾸었던 삶과 어긋나는 경우가 주위 사람들에게서 종종 보입니다. 꿈을 찾는 우리에게 희망의 손을 내밀어 줄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 아직 꿈을 찾지 못해 헤매는 사람들에게 등대지기가 되고픈 마음에서 유니멘토를 만들었습니다. 열정과 비전, 그리고 무궁무진한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한 가지 부족한 점은 주체할 수 없는 꿈들을 현실로 구현할 수 있는 당신이 없다는 것입니다. 회사의 부속품을 찾는 것이 아닙니다. 저희와 함께 한다면 당신도 CEO입니다. 수익 발생 시 전원 같은 비율로 공동 배분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비전이 자라나는 공간, Vision Incubator 유니멘토를 함께 가꾸어 가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 더보기 YES! 긍정의 리더십, 김동녕 YES24 대표 강연에 다녀와서 2003년 5월 의류수출업체인 한세실업이 적자에 허덕이는 온라인 서점인 YES24를 인수한다. 의류와 인터넷. 전혀 공통분모를 찾을 수 없는데, 무슨 계기로 인수했는지가 궁금해졌다. 그리고 인수 후 매년마다 20%의 성장을 하게 된 배경 역시 알고 싶어졌다. 이러한 궁금증을 EBS CEO특강을 통해 해결할 수 있었다. 바로 YES24 김동녕 회장님의 강연이 듣을 기회가 생겼기 때문이다. 1시간 넘게 진행된 강연, 뜻깊은 시간이었다. 나긋나긋한 목소리 톤때문에 약간 졸립기도 했지만 인터넷 비즈니스에 대해 깊이 있게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 그러면 강연의 세계로 들어가보도록 하자. 1. 미국인 3명 중 1명이 입습니다. 1972년 그가 미국에서 MBA를 마치고 귀국했을 때 28살이었다. 당시에 수출 붐이 일.. 더보기 우리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비전의 전파자, 행복을 전달해주는 사람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루터 킹 목사는 1963년 링컨 기념관에서 25만명이 모인 자리에서 흑인과 백인이 하나되는 세상에 관한 꿈을 역설했습니다. 10년전인 1954년 몽고메리에서 시작한 그 꿈은 인종차별에 대항한 치열한 싸움의 원동력이 되어 주었습니다. 이처럼 꿈이라는 것은 전염성이 강하고 커다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것입니다. 뜨거운 열정과 설렘이 작용하는 것입니다. 유니멘토의 존재에 대해 고민이 많을 때이었습니다. '과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사람들에게 얼마나 기쁨을 줄 수 있는가? 얼마나 기쁜 마음으로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본 것입니다. 고민하고 또 고민을 거듭하면서 우리는 '비전의 전파자, 행복을 전.. 더보기 언제나 즐기며! 느끼며! 부딪치며! 살아가는 토론의 달인 이지영 요즘 젊은이들 중에서 해외 여행을 한번 안 다녀온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열정과 끼로 무장하고 공모전으로 세계 여행을 다녀온 당당한 대학생이 있습니다. 바로 토론의 달인 이지영입니다. 그녀만의 여행 비법과 각종 토론 대회를 휩쓸 정도로 말하기를 잘하는 그녀를 만나보도록 합시다.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바보는 천재를 이길 수 없고,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으며,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고 합니다. 언제나 즐기며! 느끼며! 부딪치며! 살아가는 이지영입니다. 2. 이지영씨하면 토론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언제부터 토론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나요? 학창시절부터 소통하는 것을 참 좋아했습니다. 생각하고,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은 제 학창시절의 낙이자 최고의.. 더보기 송곳이론 매우 단단한 벽을 넓적한 물건으로 하염없이 때리다가 지치는 것보다 끝이 날카로운 송곳으로 한군데만을 집중적으로 뚫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인 경우가 많다. 어려운 일은 어떻게 푸는가? 나폴레옹 군대가 막강한 프로시아 군대를 어떻게 이겼는가? 예를 들면 프로시아 군과 프랑스 군이 세 군대에서 대치하고 있다고 하자. 능력이 모자라는 장군 같으면 세 군데 대치하고 있는 병사들에게 모든 전투에서 꼭 이겨야 한다는 훈화만을 반복한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되겠는가? 나폴레옹 장군은 새로운 발상을 하여 세 군데에서 배치하고 있는 군대를 겉으로는 나누어 분산 배치하는 척하면서, 실제로는 밤에 이동하여 한군데로 집중 공격을 하곤 하였다. 따라서전투가 일어나는 곳에서는 프랑스 군의 전투력이 항상 강하게 마련이었다. 이렇게 .. 더보기 내가 책임진다. 나 스스로! 나는 무엇이 되고 싶은가? 나는 무엇을 지향하는가? 내 일은 중요한가? 나만의 특징을 만드는가? 단언하건대, 아무도 이런 질문을 자신에게 충분히 하지는 않을 것이다. 빌클린턴이나 앨 고어, 조지 부시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오프라나 마사 스튜어트, 달라이 라마는 할 것이다. '무엇이 되고 싶은가?' 명심하자. 자신에게 이 질문을 정기적으로 하는데 익숙해져라. 알겠는가? 당신의 모든 것을 바칠 만한 일을 찾는 것이 삶의 비결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당신이 이루지 못할 만한 일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헨리 무어 조각가) - 톰피터스 와우 프로젝트 1(톰피터스 저) 중에서 p. 27 프리에이전트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명한 미래학자인 다니얼 핑크는 “21세기는 자유롭게 자기 삶을 조절하며, .. 더보기 [씨앗인터뷰] 가슴 뛰는 삶을 나누는 “Miss Attractive" 홍정현 “태어날 때부터 저마다 지니고 있는 능력인 ‘달란트’를 발견하고 가꾸어서 가슴 뛰는 삶을 만나도록 돕고 싶어요.” 뜨거운 열정과 사랑으로 이웃과 행복을 나눌 줄 아는 매력적인 “하트 세잎클로버” 홍정현. 기분좋은 에너지가 마법처럼 끌어오게 만드는 홍정현씨를 만나봤습니다. [키워드 1 - 알파걸 홍정현] 1.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Miss Attractive" 홍정현입니다. 2. 이공계를 선택하고 카이스트에 진학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작곡가가 꿈이었어요. 예술 고등학교 입시를 고민하고 있던 시기였는데 우연히 과학 선생님과 인연이 닿아 전산반에 들어가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준비하게 되었죠. 컴퓨터 과학과 음악을 절묘하게 조화시켜 나가는 작업이 너무 재미있.. 더보기 [2월 16일] 꿈꾸는 불도저 손정의의 비즈니스 선택법 손정의는 일단 뭔가를 정하면 결코 도중에 바꾸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 자기가 스스로 정한 분야에서 정상에 오르고 싶었다. 그는 사업을 시작하는 타이밍을 고심하고 있었다. 그는 대학 때했던 것처럼 아이디어를 노트에 적기 시작했다. 머리에 떠오르는 것은 무엇이든 정리해 나갔다. 그리고 업종을 선택하기 위한 갖가지 조건들을 나열했다. 벌지 못하면 사업을 하는 의미가 없다. 선택한 업계가 앞으로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판단되는가. 앞으로 50년 이상 그 일에 몰두할 수 있는가. 자본이 너무 많이 필요한 사업은 안된다. 젊었을 때는 적극적으로 도전하라. 장차 반드시 그룹사의 핵심이 된다.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독특한 사업을 하자. 10년 이내에 적어도 일본에서는 정상의 자리에 오른다. 사업 성공의 열쇠는 바로 많.. 더보기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픈 걸어다니는 팝 아티스트 낸시 랭 " Dream and go for it. 꿈이 있으면 잡다한 걸 생각하면 안돼요. 설사 실패하더라도 후회가 없도록 계속 가봐야죠." 2003년 베니스 비엔날레. 초대 받지 않은 한 동양 여인이 란제리를 입고 바이올린을 켜는 깜짝 퍼포먼스를 연출했습니다. 그 이후 우리나라에서 몇 번의 개인전과 방송 출연, '쌈지' 브랜드를 통한 최초의 아티스트 패션브랜드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 팝아티스트 낸시랭. 당돌한 첫 이미지와 다르게 우리가 만난 낸시랭씨는 밝고 명랑하고 같이 있는 사람도 즐겁게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대학생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 중에 한 명이자 예쁜 외모와 도발적인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는 낸시랭씨를 만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팝아티스트 낸시랭] 1. 어떻게 팝아트를 접하게 되.. 더보기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