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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메시지

삶의 달인 삶의 달인은 남다른 일을 하기 때문에 아니라 자신가 맡은 일을 남다른 마음으로 해낼 수 있기에 삶의 달인이야. - 이지성, , p. 216 이 글귀를 읽는 순간 '아하(A-Ha)'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내가 몰라도 너무 몰랐던 것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을 하는 것이 최고가 되는 일이라고만 생각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즐거운 마음으로 남다른 마음으로 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눈부신 미래를 생생하게 꿈꾸고 천만번 넘어져도 웃는 얼굴로 다시 일어나는 것이었습니다.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 메리 케이 화장품 회사 의 창업자 메리케이 애시는 "내가 경영하는 회사로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려면 난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항상 고민했다고 합.. 더보기
[CEO메시지] 유니멘토는 행동하는 조직이다. 지식의 나눔 '지식 파티시간' 오늘으로 처음 유니멘토 지식 파티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주제로 "고객 가치 창조, 상상력과 공감에 달렸다."라는 내용으로 진행하였는데, 서로 공감대가 형성되고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오늘 지식 파티 시간을 통해 우리는 몇가지 교훈을 얻었습니다. 먼저 유니멘토는 무엇을 팔아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입니다. 할리데이비슨은 더 이상 오토바이를 팔지 않고 자유와 반항의 이미지를 팝니다. 나이키 역시 도전 정신을 팔고, 스타벅스는 세련된 여유 한잔을 팝니다. 그러면 유니멘토는 과연 무엇을 파는 것일까요? 강연 정보와 강연 동영상을 파는 것일까요. 그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대학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파는 것입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해야 합니다. 고객의 감성을 .. 더보기
에너지 버스 티켓 초대권 안녕하세요. 유니멘토 가족 여러분. 유니멘토 열정일꾼 가내훈입니다. 이렇게 공식적으로 CEO메세지를 통해 글을 쓰는 것이 처음이라 어색하네요. 제가 이 공간을 만들게 된 것은 조직에 있어 비전과 미션의 공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가슴뛰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유니멘토의 꿈'을 나누고 싶어서입니다. 아무리 경영자가 열정을 심어주려고 해도 구성원 개개인이 스스로의 열정의 도화선을 갖고 있지 않으면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시시포스처럼 끝도 없이 바위만 굴려 올리게 될 뿐입니다. 무엇보다 제가 유니멘토에서 해야 할 일은 유니멘토 가족 여러분들에게 열정을 끌어내주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첫 이야기로 '에너지 버스 탑승권'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제가 작년에 창업 동아리 HUVE를 운영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