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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멘토 소개

유니멘토 소개 :: Vision Incubator



이야기 하나. 젊은이의 훌륭한 대장간에 없던 것

한 젊은이가 노련한 대장장이 견습공으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대장장이는 젊은이에게 아주 훌륭한 스승이었습니다. 그는 대장장이로서 필요한 모든 일을 빠짐없이 젊은이에게 가르쳐 주었고 어느날 견습공을 불러 말했습니다.

"이제 대장장이로서 내가 아는 것은 모두 너에게 가르쳐 주었다. 이제 내 곁을 떠나서 독립할 때가 된 것 같구나."

젊은이는 스승의 충고에 따라 대장간을 떠났습니다.
몇 달 뒤, 스승은 제자가 대장간을 제대로 운영하고 있는지 보기 위해 제자를 찾아갔습니다. 새로 연 대장간은 반짝반짝 빛나는 시설과 도구들로 눈이 부실 지경이었으나 화덕에는 전혀 온기가 없었고 망치며 집게는 사용한 흔적이 없습니다.
스승이 제자한테 물었습니다.

"뭐가 잘못되었지? 이렇게 좋은 대장간을 차려놓았는데 손님이 한명도 없냐?"
젊은이는 슬픈 표정으로 스승을 바라보았습니다.

"스승님은 모든 것을 잘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못 배운 것이 하나 있습니다. 스승님이 불을 피우는 법을 가르쳐 주시지 않았습니다."

그는 훌륭한 스승, 뛰어난 자질, 성실한 자세를 갖추고 있었지만, 검고 딱딱한 쇳덩어리도 이내 붉게 녹여 버릴 수 있는 용광로같은 열정은 없었습니다.



이야기 둘.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호박벌

호박벌은 정말로 열심히 사는 녀석입니다. 세상에 그 녀석만큼이나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자는 친구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꿈을 따 모으기 위해 1주일에 1,600km를 날아다닙니다. 그러나 호박벌은 사실상 날 수 없게 창조되어 있습니다.

몸은 너무 크고 뚱뚱한데 날개는 지나치게 작고 가볍습니다.
하지만 호박벌은 엄청난 거리를 날아다닙니다.

호박벌이 날 수 있었던 것은 날기로 결정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날아서 꿀을 따 모을 뿐입니다.



이야기 셋. 꿈과 희망을 주는 공간

많은 대학생들이 지금도 고민하고 있을 것입니다. “학점이 안되는데, 남들보다 스펙이 안되는데, 토익 점수가 이 정도밖에 안되는데, 우리 집은 가난한데, 나이가 많은데..” 등등으로 자신의 한계지우고 있습니다. 그 결과 자신을 폄하하고 어떤 목표를 세우든 조그만 장애물이 나타나도 쉽게 포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심각한 취업난에 자신의 미래에 대한 제대로 된 고민도 하지 못하고 대세에 휩쓸려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등 남들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따라만 가게 되는 것입니다. 왜 자신이 그 길을 가야 하는지,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도 모르고 단지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남들이 행하는 방식을 따라가기 급급한 것입니다.

만약 우리들과 같은 고민을 먼저하고 우리 보다 앞서 그 길을 걸어간 이들로부터 조언을 얻을 수 있다면, 뿐만 아니라 단지 먼저 길을 걸어갔다고 해서 조언을 얻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생의 선배로서 앞으로 우리 젊은이들이 세워나가야 할 자신들의 미래에 대해 같이 고민할 수 있는 훌륭한 멘토가 있다면 그들은 우리들이 비전을 세우는 데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줄 것입니다.

바로 그 중간다리 역할을 유니멘토가 하고자 합니다.
대장장이가 가지지 못한 열정으로 불을 피우고, 호박벌처럼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앞으로 달려나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바로 미래를 위해 고민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꿈과 희망의 통로'가 되고자 합니다.

유니멘토는 꿈을 드리는 행복 설계자이자 꿈과 희망을 드리는 행복 공간을 제공 하겠습니다.
바로 당신의 꿈이 자라는 공간이 유니멘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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