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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씨앗 이야기

[1월 3일] 막연함은 단순한 꿈을 꾸는 것이다.

'나이를 먹으면 느긋하게 세계여행을 하고 싶다'고
막연하게 생각하는 것은 단순한 꿈에 지나지 않는다.

'어떻게 일하고, 언제까지 얼마의 자금을 모으고,
언제쯤 일을 그만두고...'라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을 때라야
그것이 비로소 목표가 된다.

-  후지타 다카시 저, <아니다 혁명 - 상식을 뛰어넘는 부자만의 발상법>, pp. 167 -

참 많이 느끼는 부분입니다.
막연하게 생각한 것은 실천 가능성이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그냥 해야지, 툭 뱉어버린 말과 같은 것입니다.

정말 목표가 되고, 실현이 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합니다.

꿈을 꾸는 것은 자신을 키우는 자양분과 같습니다.
하지만 씨앗만 가지고 있어서는 안됩니다.
씨앗을 심고, 거름도 주고, 물도 주고, 키우도록 해야 아름드리 나무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특히 이 책과 더불어 최근에 읽는 나폴레옹 힐의 저서 <당신 안에 기적을 깨워라>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습니다.
실천과 계획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습니다.


:: 유니멘토 희망씨앗 이야기 2009. 1.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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