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옛 친구에서 얻는 수많은 지혜들 가운데
내가 항상 기억하고 있는 것은
문제가 생겼을 때 그 상황이 어떻든 간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방법이네.
그녀가 즐겨하는 이야기에 그 지혜가 담겨 있었지.
제각기 고민거리를 안은 사람들을 축구경기장 둘레에 쭉 세워놓다고 가정해보세.
둥글게 선 사람들에게 각자 자기가 제일 심각하게 고민하는 문제를
경기장 한가운데로 던져 버리게 하는 거지.
모두들 문제를 던지고 나면 다시 그 중에서 자기가 원하는 문제를 집어서
집으로 가져가게 하는 걸세.
재밌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 던져버린 문제를
다시 집어들고 돌아가게 된다는 걸일세.
던져진 많은 문제를 보고 나니 실은 자기 문제가
그렇게 나쁜 건 아니라는 사살을 깨닫고 말이야.
- 데이비드 코트렐 지음 <먼데이 모닝 리더십>, pp. 153~154 -
이 책의 저자이자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리더십 컨설턴트인 데이비드 코트렐은
다음과 같이 조언합니다.
"인생이라 전적으로 자기 앞에 던져진 일들을 어떻게 보고
처리하느냐에 달려 있네. 산다는 것은 좋은 거야.
아무리 상황이 최악이라고 하더라도 말이야.
긍정적으로 살면서 다른 사람들의 인생에 도움이 되도록 하게나!"
긍정적으로 사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문제는 '불평한 일이 일어날 것인가?'가 아니라,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간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라는 점을
윗 이야기를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 2009년 1월 21일 수요일 희망씨앗 이야기
http://unimentor.com/gnuboard4/bbs/board.php?bo_table=hopeseed&wr_id=21&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