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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씨앗 이야기

내가 책임진다. 나 스스로!

나는 무엇이 되고 싶은가?
나는 무엇을 지향하는가?
내 일은 중요한가?
나만의 특징을 만드는가?

단언하건대, 아무도 이런 질문을 자신에게 충분히 하지는 않을 것이다.
빌클린턴이나 앨 고어, 조지 부시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오프라나 마사 스튜어트, 달라이 라마는 할 것이다.

'무엇이 되고 싶은가?'
명심하자. 자신에게 이 질문을 정기적으로 하는데 익숙해져라. 알겠는가?

당신의 모든 것을 바칠 만한 일을 찾는 것이 삶의 비결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당신이 이루지 못할 만한 일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헨리 무어 조각가)

- 톰피터스 와우 프로젝트 1(톰피터스 저) 중에서 p. 27


프리에이전트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명한 미래학자인 다니얼 핑크는 “21세기는 자유롭게 자기 삶을 조절하며, 자유롭게 일하고, 자유롭게 여가를 즐기는 프리에이전트의 시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프리에이전트란 거대 조직체가 던지는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책임지는 에이전트를 말합니다. 이처럼 프리에이전트가 사회적 트렌드가 되면서 우리는 자신의 삶을 계획하고, 자신의 삶을 경영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스로의 시간이라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자기 자신이라는 기업을 가장 크게 발전시키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톰피터스도 자기 자신의 삶을 와우 프로젝트로, 자신을 프리에이전트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고 조언합니다. 프리에이전트 즉 브랜드유(Brand You)'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느냐보다는 어떤 일에 자신의 가치를 부여하고 '즐거움'과 '보람'을 만끽하며 자아를 실현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4가지 질문에 답해서 철저히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무엇이 되고 싶은지, 무엇을 지향하는지, 와우 프로젝트가 될만큼 내 일이 중요한지, 나만의 특징은 무엇인지'를 묻고 묻고 또 물어봐야 하는 것입니다.

내 자신의 성공, 삶의 책임지는 것은 더이상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내 자신이 되는 것입니다.

:: 2009년 2월 20일 유니멘토 희망씨앗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