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공식 'C=I+N' C는 Creative이고, I는 Idea, N은 Needs이다. 창조적인 제품을 만들려면 그렇기 위해서는 제품 개발에 들어가기 전에 고객창조 혁신(CGI)은 기술개발에 들어가기 전에 그것은 휴머니티와 기술을 연결하는 감성과 기술의 결합작업이라고 볼 수 있다.
즉 새로운 아이디어와 고객 니즈가 만날 때 창조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고객의 니즈를 읽어내서 제품의 설계에 반영하고
디자인으로 표현해야 한다.
어떤 제품을 개발할 것인가를 고객에게 물어봐야 한다.
고객이 진짜로 원하는 것을 디자인하여 그것을 실현시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다.
고객의 니즈를 읽고 시나리오를 설정하여 디자인과 기술개발에
들어가는 일련의 프로세스에 있다.
기술 중심의 경영을 디자인 중심으로 변화시킨다.
이들 각 기능을 하나의 프로세스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디자이너와 엔지니어의 마인드 변화가 있어야 한다.
- 김영한 지음, <스티브잡스의 창조 카리스마>, p. 198~199
이제는 더 이상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 제품을 구매하지 않습니다.
스토리가 있고 이쁜 디자인이 있는
감성적 제품을 원합니다.
소비자들이 자신의 감성을 만족하게 해주는 제품에는
아무리 비싸더라도 과감히 지갑을 열면서, 관심이 없는 제품에는 극도로
절약하는 소비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젊은 여성들이 점심으로 라면을 먹고, 조조할인으로 영화를 보러가면서도
값비싼 명품 핸드백에는 과감하게 지갑을 여는 것입니다.
이처럼 자신의 능력 범위 안에서 사치를 누림으로서 만족감과 자기 보상을 추구하는
경향이 많아진 것입니다.
여기에서 시사점이 하나 던져집니다.
소비자에게 특별한 가치를 주든지, 아니면 확실하게 가격이 싸야만
팔리는 시대가 오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한 가치 공식(Creative)이 바로 새로운 아이디어(Idea)와 고객의 니즈(Needs)가
만나야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 2009. 1. 12 월요일 희망씨앗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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