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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씨앗 이야기

[2월 6일] 몰입 - THINK HARD

매일 열심히 일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기존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머리를 쓰지 않으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그저 그런 연구 결과밖에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자 나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

열심히 일하면 남들보다 2배 이상 잘하기도 힘들지만
열심히 생각하면 남보다 10배, 100배 아니 1000배까지도 잘 할 수 있는 것이다.

그이야말로 열심히 생각하는 것에 인생을 송두리째 던져볼 만했다.
이른마 'Work Hard'의 패러다임에서 'Think Hard'의 패러다임으로
일하는 방법 자체를 바꿔 탄 것이다.

    - 황농문 지음, 인생을 바꾸는 자기 혁명 <몰입>, p. 56 -


먹지도, 자지도 않고 생각에 생각만 거듭한 뉴턴,
침대에서도 미적분 생각밖에 없었던 리처드 파인만,
지구를 방랑하는 천재 수학자 폴 에어디시

이들의 공통점은 극도의 몰입적인 사고로 세상을 바꾼 천재들입니다.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원하는 바를 성취했습니다.

자신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수준의 일을 강요받지 않으면
내 안에 숨어 있는 능력은 영원히 빛을 못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자신이 하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믿어서 비로소
자신의 인생을 던지고 그 일을 하게 되고 재미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몰입은 우리가 쓰레기통에 던져 놓았던
먼지 낀 시간들을 순도 100%의 황금빛 삶으로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진정한 프로들은 몰입을 통해 그들의 가능성을 최대한 올려놓았다는
사실을 통해 자기 자신도 'Think Hard'을 토해
생각하고 집중하고 몰입하도록 합시다.

:: 2009년 2월 6일 희망씨앗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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