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커서 무엇이 되고 싶은가?'라고 묻는 것이 아니라
"나는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가? 나는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나는 누구인가?"라고 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무엇이 되기를 원하는 지가 아니라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묻는 것은
우리가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뿐만 아니라
인생에 모든 단계에서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이유는 어떤 면에서
우리는 매일 하루를 새롭게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 삶은 항상 새로운 꿈을 꾸게 한다(마리아 슈라이버 저) 중에서 p. 46~48
이 책의 저자인 마리아 슈라이버는 미국 전 대통령 존 F 캐네디 의 조카딸이자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부인이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꿈꾸던 앵커우먼이 되었지만, 뜻하지 않은 일로 그만둔 후 좌절감에 빠지고 우연한 계기로 자신의 인생을 진지하게 성찰하면서 이 책을 쓰게 된 것입니다. 높은 자리에 있어서도 채워지지 않는 것을 경험한 마리아 슈라이버는 명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명성은 아무리 근사해 보인다고 해도 그것은 단지 허상에 불과합니다. 명성은 그 자체로 행복을 가져도 주지 않습니다. 우리를 가치있게 느끼도록 해주지도 않습니다."
그녀는 나는 무엇을 위해 유명해지기를 원하는가를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단순히 부와 명예가 아니라 이 세상을 위해 훌륭한 일을 하는 것으로 세상을 보다 나은 곳으로 만드는 중요한 일을 해야 유명해 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무엇이 되고 싶지?'
이 질문은 아마 우리의 삶의 멈추는 그 순간까지 계속 되는 것입니다. 나는 무엇이 될 것인가가 아니라 누가 될 것인지를 생각해봐야 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자신의 열정을 발견하고,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것이 가장 가치있는 것이라는 것임을 깨닫게 합니다.
:: 2009년 2월 24일 유니멘토 희망씨앗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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