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15일
오늘은 유니멘토 사무실 대청소가 있는 날입니다.
지난 10월달에 입주하고서 사무실을 제대로 청소해 본적이 없어서
새로운 마음 새 뜻으로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기분좋게 사무실 청소를 한 것입니다.
오전 10시 반
정균, 균재 그리고 나
이렇게 3명이 있는 상태에서 청소를 시작하였습니다.
사무실에 있는 의자들과 아래에 놓여 있는 것들을 다 밖으로 꺼내놓고
바닥부터 쓰기 시작했습니다.
평소에 얼마나 청소를 안했는지 많은 먼지와 쓰레기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었습니다. 이어 락스랑 걸레를 사용해서 바닥을 밀기 시작했습니다. 이곳저곳 지저분했는데, 30분정도 열심히 바닥을 닦아내니 깔끔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1시간 반 남짓 청소하고 나니 참 기분이 상쾌해졌습니다.
매달 한번씩은 청소를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청소를 끝낸 뒤 점심으로 2,500원짜리 맛난 짜장면을 먹었습니다.
깨끗한 사무실에서 더욱 열심히 일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청소를 함께 한 균재, 정균 매니저님.
수고많으셨습니다.
2008. 11. 15 유니멘토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