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한마디로 사람을 감동시킨다’ 인권기자를 꿈꾸는 청년 송성환 노력하지 않는 꿈은 단순히 하늘에 매달려있는 별에 불과합니다. 대학 생활 초창기부터 자신의 꿈을 탄탄히 준비해온 여러분과 같은 대학생이 여기 있습니다. 이번 주 씨앗 인터뷰는 제 3의 권력(?)을 갖고 싶어하는, 어느 누구나 인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송성환군과의 인터뷰입니다.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 4학년 송성환입니다. 보잘 것 없는 저를 인터뷰하다니... 일단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2. 서울대 학보사 편집장을 맡으셨는데요, 학보사에 들어간 특별한 계기가 있을까요? 고등학교 시절부터 목표로 하고 있는 직업이 언론 관련 직종,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기자’라서, 대학에 들어가면 관련된 활동을 하고 싶었습니다. 대학에 입학하고, 과 동기..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