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마음을 멍들게 하는 병 실패한 사람들은 '마음을 멍들게 하는 병'을 앓고 있어요. 그 병은 바로 '핑계병'이라는 거예요. "늦잠을 자서 늦었어요." "약속을 지키려고 했는데 차가 막혀서요." "공부하려고 했는데 친구가 불러내서 못 했어요." 실패하는 사람은 자신의 실패를 정당화시키기 우해 늘 핑계거리를 찾죠. 한 마디로 실패의 원인을 자기 자신에게 찾는 게 아니라 외부적인 요인으로 돌리려고 해요. 그러면 실패를 통해 배울 수 있는 모든 혜택을 스스로 포기하는 거나 다름 없어요. - 김태환 지음, , p. 152~153 - 참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우리를 돌이켜보면 핑계병을 항상 달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가난하니깐 나도 가난해. 운이 안 좋아서 성공을 못했어. 아무리 일해도 소용없어 원래 세상은 불공평한 것이니깐.....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