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휴머니스트 글쟁이를 꿈꾸는 공존해바라기 곽지현 작가 "삶의 다양함을 지키고 이해와 인식의 경계를 확장시키는 것이 휴머니즘이라면, 다큐멘터리는 휴머니즘의 진지한 파수꾼이라 할 수 있다. - EDIF”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 시리즈 2탄으로 지금 막내 작가로 일하고 있는 곽지현씨. 진정한 휴머니스트 글쟁이를 꿈꾸며 이 세상의 모든 '낮은 목소리들을 대변'하는 작가가 되고 싶어하는 곽지현씨를 만나봤습니다.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김종삼 시인의 시, 원석연 화백의 연필화, 한여름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의 히스클리프, 그리고 영화 를 좋아하는 공존해바라기 곽지현입니다 2. 에밀리 브론테, 이라면 고전이잖아요. 의외이세요. 어떤 고전을 좋아하는지 궁금하네요. 네. 전 고전을 좋아합니다. 굵고 짧지만 격정적인 삶을 꿈꾸던 저에게 히스클리프는.. 더보기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