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경영·경제·인생 강좌 45편' 中 신뢰 신뢰는 눈에 보이지 않고 손으로 만져지지도 않는다. 신뢰는 약속이라는 이름의 그릇 속에 존재한다. 그릇은 깨어질 수 있고, 깨어진 후에는 동여매거나 접착제로 붙여서 다시 쓸 수는 있다. 그러나 깨어진 금(crack)은 지워지지 않는다. 인간은 용서할 수 있어도 잊을 수는 없는 정서적 존재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킬 수 없는 약속은 아예 하지를 말아야 한다. 신뢰를 쉽게 저비리는 사람과는 사랑도, 정치도, 사업도, 모두 불가능하다. - 윤석철, '경영·경제·인생 강좌 45편', p 200~201 우리 일상 생활을 돌이켜보면 정말 쉽게 약속을 어기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코리아 타임이라고 해서 지각은 기본이고 자신이 말한 것에 대해 지키지 못하는 경우도 태반이죠. 책에서도 우리들의 거짓말 문화에 대해 쓴소리.. 더보기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