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멘토 썸네일형 리스트형 [1월 7일] 일 잘하는 당신이 성공을 못하는 비밀 사람들에게 최근 24시간 동안 남에게 상처를 줬던 말들을 나열해보라고 하면 대부분 아무것도 생각해내지 못한다. 당신은 아무 생각없이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들을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무심결에 한 말이기에 그 말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줬는지 알지도 못할뿐더라 그 말을 기억하지도 못한다. 하지만 상처를 받는 상대방들은 그것을 기억한다. - 마셜 골드스미스 저, , pp. 90 中에서 - 다른 이에게 상처를 주는 가시 돋친 말을 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악의가 있든 없든 이런 말들은 상대방에게 크나큰 고통을 주고 상처를 남깁니다. 내가 내뱉은 말이 남에게 독을 품은 화살이 돼 상대방의 가슴에 박히게 됩니다. 이렇게 뱉어진 말은 되돌릴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사과를 하고, 또 상대방이 그 사과를 받아들였.. 더보기 [1월 6일] 열심히 산다는 것의 의미 삶을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은 '무엇을 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인 것 같다. 지난 시간 동안 그 사람이 현재 살아가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되는 인생을 살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설사 지금의 모습과 아무 상관 없는 일을 했더라도 얼마나 치열하게 열심히 살았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생각한다. 어떤 일을 하는지 열심히 사는 것 자체가 그 사람이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 안철수 저, pp. 250 중에서 - 우리가 종종 착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어진 일에 대해서는 소홀하게 생각하며, 누가 무엇을 했는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올바른 삶의 방식이라는 것은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많은 선택의 순간에 열심히 사는 것 .. 더보기 [1월 5일] 생각을 넓혀주는 독서법 능동적으로 읽는다는 것은 한마디로 이런 것이다. "스스로 답을 찾아야 할 질문을 던지며 읽어 내려가라" 그렇다면 아무 질문이나 괜찮을까? 아니다. 어떤 책을 읽든 다음과 같은 4가지 질문을 던져야 한다. 1. 전반적으로 무엇에 관한 글인가? 2. 무엇을 어떻게 자세하게 다루고 있는가? 3. 전반적으로 또는 부분적으로 볼 때 그 글은 맞는 이야기인가? 4. 의의는 무엇인가? 위에서 말한 네가지 질문은 한마디로 책 읽는 사람이 해야 할 의무라고 할 수 있다. 책이든, 기사든, 심지어 광고문이든, 좋은 글이라면 무엇에든 이 질문을 던져야 한다. - 모티머 J. 애들러 저, , pp. 55~57 편안한 자세, 책 읽기에 다소 어두운 조명, 대단히 어렵거나 끔찍하게 지루한 책 이는 책 읽다 잠자는 법이라고 할 수.. 더보기 [1월 4일] '경영·경제·인생 강좌 45편' 中 신뢰 신뢰는 눈에 보이지 않고 손으로 만져지지도 않는다. 신뢰는 약속이라는 이름의 그릇 속에 존재한다. 그릇은 깨어질 수 있고, 깨어진 후에는 동여매거나 접착제로 붙여서 다시 쓸 수는 있다. 그러나 깨어진 금(crack)은 지워지지 않는다. 인간은 용서할 수 있어도 잊을 수는 없는 정서적 존재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킬 수 없는 약속은 아예 하지를 말아야 한다. 신뢰를 쉽게 저비리는 사람과는 사랑도, 정치도, 사업도, 모두 불가능하다. - 윤석철, '경영·경제·인생 강좌 45편', p 200~201 우리 일상 생활을 돌이켜보면 정말 쉽게 약속을 어기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코리아 타임이라고 해서 지각은 기본이고 자신이 말한 것에 대해 지키지 못하는 경우도 태반이죠. 책에서도 우리들의 거짓말 문화에 대해 쓴소리.. 더보기 [1월 3일] 막연함은 단순한 꿈을 꾸는 것이다. '나이를 먹으면 느긋하게 세계여행을 하고 싶다'고 막연하게 생각하는 것은 단순한 꿈에 지나지 않는다. '어떻게 일하고, 언제까지 얼마의 자금을 모으고, 언제쯤 일을 그만두고...'라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을 때라야 그것이 비로소 목표가 된다. - 후지타 다카시 저, , pp. 167 - 참 많이 느끼는 부분입니다. 막연하게 생각한 것은 실천 가능성이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그냥 해야지, 툭 뱉어버린 말과 같은 것입니다. 정말 목표가 되고, 실현이 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합니다. 꿈을 꾸는 것은 자신을 키우는 자양분과 같습니다. 하지만 씨앗만 가지고 있어서는 안됩니다. 씨앗을 심고, 거름도 주고, 물도 주고, 키우도록 해야 아름드리 나무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특히 이 책과 더불어 최근에 읽는 .. 더보기 [1월 2일] 차는 천천히 끓여야 한다. "차는 천천히 끓여야 맛이 좋아지고, 말은 천천히 해야 뜻이 분명해진다." "서로 친하고 사랑하기를 차와 소금같이 하라." "차는 끓일수록 진해지고 책은 읽을수록 깊어진다." - KBS인사이트아시아차마고도제작팀, - 인생의 진리가 담아있습니다. 경쟁 속에서 바쁘게 사는 것을 당연히 생각하는 지금 오히려 느림의 미학이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핸드폰이 잃어버렸을 때, 당황스럽게 불편하게 느껴지지만 어느 순간 핸드폰 없는 것이 너무나 편안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내가 핸드폰에 집착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인생에 있어 차와 같이 천천히 의미하면서 살아간다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빠르게 가는 것보다 음미하면서 가는 것이 더 향기로울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 유니멘토 희망씨앗 이야기 2.. 더보기 두 가지 저울 "세상에는 두 가지 큰 저울이 있다. 하나는 옳은 것과 그른 것이라는 저울이며, 다른 하나는 이익과 손해라는 저울이다. 이 두 개의 저울에서 네 가지 등급이 생겨난다. 최상은 옳은 것을 지키면서 이익도 얻는 것이다. 다음은 옳은 것을 지키다가 해를 입는 것이고, 그 다음은 그른 것을 추구하여 이익을 얻는 것이다. 최하는 그른 것을 추구하다 해를 입는 것이다." - 정진홍 저, '완벽에의 충동' p. 212 중에서 - 조선 후기 실학의 대가 다산 정약용 그가 신유사옥에 연루되어 1801년부터 18년동안 유배지에 귀양살이를 하게 된다. 유배생활을 하면서 자녀들에게 힘써야 할 일과 삼가해야 할 일을 소상히 적어보내곤 했는데, 윗 내용은 1810년 9월 두 아들에게 보낸 편지이다. 편지 내용은 재물을 보존하는 .. 더보기 희망을 파는 가게 남미의 볼리비아에서 카니발이 열렸습니다. 사순절을 앞두고 수많은 인파가 몰려 축제는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거리에는 노점들이 몰려들어 가지각색의 물건을 팔았는데 그 중에 어느 노점에서 미니어처라고 불리는 아주 작은 모형을 취급했습니다. 주인을 손님을 끌어 모으기 위해 이렇게 소리쳤습니다. "새 차를 구입하고 싶은 사람은 자동차 미니어처를 사세요. 새 집을 장만하고 싶으시다면 저택 미니어처를 사면 됩니다." 사람들은 호기심으로 물었습니다. "그럼 더 오래 살고 싶은 사람은 뭘 사야 합니까?" 주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샌들 하나가 떨어지는데 보통 1년이 걸립니다. 그러니 1년을 더 살고 싶은 사람은 샌드 미니어처 하나를 구입하세요. 10년을 더 살고 싶으면 샌들 미니어처 10개를 사면 됩니다." 많은 사람.. 더보기 유니멘토 사무실 대청소 2008년 11월 15일 오늘은 유니멘토 사무실 대청소가 있는 날입니다. 지난 10월달에 입주하고서 사무실을 제대로 청소해 본적이 없어서 새로운 마음 새 뜻으로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기분좋게 사무실 청소를 한 것입니다. 오전 10시 반 정균, 균재 그리고 나 이렇게 3명이 있는 상태에서 청소를 시작하였습니다. 사무실에 있는 의자들과 아래에 놓여 있는 것들을 다 밖으로 꺼내놓고 바닥부터 쓰기 시작했습니다. 평소에 얼마나 청소를 안했는지 많은 먼지와 쓰레기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었습니다. 이어 락스랑 걸레를 사용해서 바닥을 밀기 시작했습니다. 이곳저곳 지저분했는데, 30분정도 열심히 바닥을 닦아내니 깔끔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1시간 반 남짓 청소하고 나니 참 기분이 상쾌해졌습니다. 매달 한번씩은 청소를 해.. 더보기 사무실에 컴퓨터가 한대 더 생겼어요. 사무실에 이젠 컴퓨터 2대가 되었네요. 오늘 김응식 전략매니저님이 컴퓨터 한대를 기증함에 따라 사무실에 컴퓨터 2대로 늘어났습니다. 참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비록 처음에는 하나도 없었지만, 하나씩 사무실이 채워나가기 시작했네요. 컴퓨터를 기증한 응식매니저님 감사합니다. 2008. 11. 16 유니멘토 사무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